진여眞如, tathata란 사물이 망념 虛妄分別識 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s 네이버 블로그_6
진여자성이란? 의미와 이해
망념이 주관과 객관을 가르는 원흉이기 때문에 망념만 떠나면 된다 이거죠. 그러면 주관과 객관이 본래 없는 자리가 드러나게 되는 거죠. 대상을 두고 수행해 들어가는 게 남방 위빠사나 수행 방법입니다. 거기에는 신(身, 몸), 수(受, 감각), 심(心, 의식), 법(法, 의식의 현상) 네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네 가지 처(處)라 해서 사념처(四念處)라 그럽니다. 관을 정념으로 하는데, 이 정념이 네 군데 머문다 해서 사념주(四念住)라고 하기도 합니다.
부처(깨달음)를 다른 데서 찾지 말라 일상의 네 마음이 바로 부처라는 뜻이다. 평상심은 하루에도 수없이 나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번뇌 망념을 자각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라는 의미에서의 평상심이라 했다. 불성(佛性)이라는 용어는 사람(중생)은 누구나 부처가 될 가능성, 즉 부처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부처가 된다고 해서 법당에 모셔진 불상이나 또는 신격화 된 부처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깨달은 사람’, ‘해탈한 사람’을 뜻한다. 누구나 마음의 번뇌를 없애 버리면(수행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리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불성(佛性), ‘참나’, 진여(眞如)는 표현만 다를 뿐 같은 이름이다.
그래서 이게 어디에도 머물지 않게끔 해서 정념에 머물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처음부터 주관과 객관을 만들지 않고 가는 방법이에요. 남방 위빠사나에서는 네 가지 처(處)를 만들어서 들어가는데 대승불교에서는 왜 그게 없느냐? 남방 위빠사나는 의식을 근거하기 때문에 의식은 몸과 상대일 수 있고 바깥 대상과 상대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수행법에서는 남방 위빠사나에서 어쩔 수 없이 아공법유(我空法有)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그‘뜻’이 뭐냐, 그다음에 왜‘말’을 사용하느냐, 그리고‘결론적’인 얘기가 있겠죠. 다르다면 여래란 말은 부처님이라는 말과 같이 인격화 되어 있고, 진여는 법을 나타내는 술어라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여래장은 중생은 누구나 ‘여래(부처, 깨달은 사람)’가 될 수 있는 씨앗, 종자, 속성,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래(부처, 깨달은 분)가 될 태아(장藏)’라는 뜻으로 앞의 불성과 용어만 다를 뿐 결국 같은 뜻입니다. 부처가 된다고 해서 법당에 모셔진 불상이나 또는 신격화 된 부처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깨달은 사람’, ‘해탈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견성이나 진여와 같은 각을 생각하지만 사실은 있는 자체가 각이며 불각인 것입니다. 각과 불각은 원래 일심으로 하나다라는 생각을 하면 불각에 의해 혼미해지는 일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처(處)라는 것은 대상인데, 관찰 대상이 없다는 겁니다. 화두참구법에도 보면‘처를 두면 안 되는데 처를 두는 것이 병이다’그랬습니다. 화두는 말 이전, 생각 이전 그 자리고, 그 자리를 방해하는 게 생각妄念이잖아요.
진여(眞如, tathata)란 사물이 망념 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 s
주객이 없다는 것은 진여에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대상, 사물이 있기 때문에 주관과 객관이 나눠집니다. 그런데 대승불교에서는 한마음, 일심을 얘기 합니다.
그래서 진여는 말을 떠나 있다, 이언진여(離言眞如)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다음은 137p에 보면 ‘진여에 들어가는 길’, 이게 수행에 대한 부분인데, 거기서 말과 생각을 떠난다고 하니까, 그러면 진여를 어떻게 하면 알 수가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되는 거죠. 진여자성은 ‘참된 본성’을 의미하며, 모든 존재의 본질적인 성질을 가리킵니다. 이 개념은 불교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변하지 않는 고유한 성질로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진여자성은 모든 현상이 일시적이고 가변적인 것과 달리, 불변하고 영원한 본질을 상징합니다. 진여자성(眞如自性)은 불교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모든 존재의 본질적이고 변화하지 않는 참된 성품을 의미한다.
불교에서의 진여자성
그리고 생명의 실상, 내 생명의 근본, 참 모습인 동시에 우주 모두의 근본 모습이 진여불성이다. 이는 삼라만상의 모습은 천차만별이지만 근본은 단 하나 진여불성임을 말하고 있다. ‘스스로 자’라는 한문 글자를 여기서는 스스로라고 해석하지 말고 원래, 본래, 본디로 해석하면 딱 맞습니다. 즉 번뇌 망념(노여움, 증오, 시기, 질투, 분별, 차별심 등)이 없는 최초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정념이 네 군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계속 관찰해서 아! 이것이 무상(無常)이고 고(苦)고 무아(無我)구나, 이렇게 삼법인(三法印)을 깨쳐가면서 주관과 객관을 벗어나 가는 거죠. 주객에서 주객이 없는 쪽으로 가는 것이 남방 위빠사나에서 하는 방법이라면 대승은 처음부터 주관과 객관을 두지 않는 방법을 쓴다는 거죠.
현실에 있는 미혹의 자기는 불각의 자리에 있는 것이나 그 불각 속에서 그 불각을 부정하는 각(覺)의 활동이 자각되기 때문에 수행의 문제로서 시각이 설해지는 필연성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시각의 바탕에 본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평상심(平常心)이라는 말은 중국의 유명한 선승, 조사선(祖師禪)을 확립한 마조도일(馬祖道一, 709~788) 선사가 쓴 용어이다. 평상심이라고 해서 일상적인 마음이라고 해석하면 안 된다.
무명이 무엇인지 알고 깨우쳐버리면 본각이고 이것을 모르고 무명에 물들어 있으면 불각인 것입니다. 대승기신론에서는 알든 모르든 중생도 부처의 세계에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물들어 있지만 본각을 여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몸의 변화라든지 마음의 변화, 생각의 흐름, 감정의 기복, 그런 변화를 알아차리면 고정관념이 깨지는 겁니다.
- 특히 대승불교 경전에서는 진여자성을 깨닫는 것이 중생의 고통을 해탈하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 현실에 있는 미혹의 자기는 불각의 자리에 있는 것이나 그 불각 속에서 그 불각을 부정하는 각(覺)의 활동이 자각되기 때문에 수행의 문제로서 시각이 설해지는 필연성이 있는 것이다.
- 노장사상의 진인(眞人)의 개념이 불교에 수용된 듯하다.
- 불교에서는 모든 존재가 본래적으로 불성을 지니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 그러므로 진아 곧 ‘참나’는 그냥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번뇌 망상에 덮여서 더럽혀있으므로 수행을 통해 찾아서 밝게 드러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중생마음을 일으키지만 그것의 원래 모양은 본각이며 진여가 바탕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만약 방향을 여읜다면 혼미함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 이 말을 비유해서 설명하면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어 이 음식도 먹고 싶고 저 음식도 먹고 싶어 방향을 잃고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 자체가 없어지면 혼미함도 없어집니다. 방향이 있으면 방향을 잃을 수 있지만 방향이 없으면 방향을 잃을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각을 생각할 때 그 대상이 되는 불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과 불각 자체를 생각하지 않으면 https://bauhutte-g.com/kr-57 불각도 없어집니다.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은 진여를 인격화한 것으로, 인격으로 나타나 진여이다. 심진여는 마음의 본성이므로 그것을 개인적인 마음의 차원에서 고찰하면 그 본성이 청정하므로 자성청정심으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음의 본성이 불변의 진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진여라고 하면 이(理)의 측면이 강하지만 마은은 지(智)의 측면이 강하다.
‘여래(부처, 깨달은 분)가 될 태아장(藏)라는 뜻으로 앞의 불성과 용어만 다를 뿐 결국 같은 뜻이다. 즉, 있는 그대로의 모습, 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온 분 등으로 해석(사전적 해석)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온 분, 이것은 번뇌 망념에 물들지 않은, 오염되지 않은 본래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다르다면 여래란 말은 부처님이라는 말과 같이 인격화 돼 있고, 진여는 법을 나타내는 술어라는 정도의 차이이다. 진여(眞如, tathata)란 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리킨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캐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알아차림입니다. 진여자성은 불교 철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모든 존재의 본질적인 성질을 나타냅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고유한 성질로서, 불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표인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길을 제시합니다. 불교 경전과 논서에서는 진여자성을 깨닫는 것이 중생의 고통을 해탈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모든 존재가 본래적으로 불성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성청정심이 아리야식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대승불교의 중심개념으로 사물의 본래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이다. 『대승기신론』의 설명에 따르면, 진여(眞如, tathata)란 사물이 망념虛妄分別識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리킨다. 그리고 여래장(如來藏)은, 중생은 누구나 ‘여래(부처, 깨달은 사람)’가 될 수 있는 씨앗, 종자, 속성,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문제입니다.불교에서 시간적인 관점에서 존재에 대한 속성은 무상이었고, 공간에 대한 존재에 대한 속성은 무아였습니다. 공간에서 모 양이 생기는 것들은 전부 다 오온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불각에 대한 내용이 다른 것이 아니라 유식의 오온, 제6 식, 제7식, 제8식에 대한 설명들입니다. 기신론의 아리야식(阿梨耶識)은 유식설의 아뢰야식(阿賴耶識)과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 유식설은 처음 출발점을 아뢰야식부터 설정하고 진여가 결론으로 되어 있으나, 기신론은 진여가 출발점이 된다. 기신론의 아리야식은 진망화합식(眞妄和合識)으로서 망심(妄心) 망념(妄念)이면서 그 본성은 자성청정심이다.
대승기신론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형태 그대로가 부처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선한 마음 70 악한 마음 30을 내면 70 만큼의 부처가 됩니다.깨달음의 세계도 있지만 깨닫지 못한 세계도 있습니다. 깨닫지 못한 이 세계(불각의)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무명이 중생들의 삶에 스며들어 모든 중생은 지말불각의 삼세와 육추의 형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근본불각과 지말불각을 총결해서 말하면 진여가 무명에 오염되면 생멸심이라는 것입니다. 학문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주어진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공부하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변한다는 것은 진실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얘기 했죠. 우리에게 고정되게 보이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고정되게 만들어서 본다는 거죠. 이렇게 만들어서 보는 것을 깨트리기 위해서 변화를 관찰하는 겁니다.
의지하지 않고 진여 삼매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머물러야 되느냐 하면,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마음을 붙들어서 정념(正念, 깨어있는 마음)에 머물게 하라는 거죠. 정념에 머물게 되면 주관과 객관이 합쳐져서 주객이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发表回复 取消回复
分类
- ! Без рубрики
- 31.10 pb
- 7Slots
- a16z generative ai
- adobe generative ai 2
- aire25.es
- antikaeltehilfe.de
- AUU alts 11.11.2025
- bauhutte-g.com
- billybets.at
- Blog
- Bookkeeping
- Buy Semaglutide Online
- candyspinz-casino.at
- Casino
- casinos
- casinowazamba
- centro cias
- Cryptocurrency exchange
- dsfgsdg
- edu-solothurn.ch
- Education
- Eldorado
- FinTech
- firmenlauf-pfalz.de
- Forex
- Forex Trading
- gymsaludimagen.cl
- IGAMING
- Jojobet
- justedespoutines.com
- kinbet-casino.at
- kinbet.at
- kshhaveservice.dk
- NEW
- News
- nov1
- Online Casino
- osiedleplonowa.pl
- Pablic
- Pars
- Pin-Up AZ
- Pin-Up indir
- Pin-Up oyunu
- Pin-Up TR
- Pin-Up UZ
- Pin-UP VCH
- Pin-Up yukle
- pinco
- Pinco TR
- Pinup kz
- play online-mostbet
- Post
- ready_text
- sep_pb_realbusinesscommerce.com
- Sober living
- solonebbiolo.dk
- Starzino
- sushi3
- test
- tonatiuh.es
- Uncategorized
- valientermotorsport.com
- wildz
- zetcasinoofficial.com
- zueri-kocht.ch
- АУ Спіни (1) Alts – leatherman 26.11
- Новости Криптовалют
- Новости Форекс
- Пости
- Форекс Брокеры
- Форекс Обучение